신규 확진자 646명, 이틀째 600명대… 누적 13만4117명
페이지 정보
김영식 작성일21-05-20 09:52본문
↑↑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6명 발생해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46명 늘어 누적 13만4117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619명, 해외 유입 2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34명, 비수도권 18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38명, 경기 183명, 경북 33명, 울산 25명, 충남 19명, 부산 17명, 광주 15명, 충북과 인천 각각 13명, 경남 12명, 대구 9명, 강원과 세종 각각 8명, 전북과 대전 각각 7명, 전남과 제주 각각 6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14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6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1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22명 증가해 누적 12만3659명이다. 완치율은 92.20%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1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3%다.
정부는 오는 21일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후속 방역 조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6명 발생해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46명 늘어 누적 13만4117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619명, 해외 유입 2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34명, 비수도권 18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38명, 경기 183명, 경북 33명, 울산 25명, 충남 19명, 부산 17명, 광주 15명, 충북과 인천 각각 13명, 경남 12명, 대구 9명, 강원과 세종 각각 8명, 전북과 대전 각각 7명, 전남과 제주 각각 6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14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6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1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22명 증가해 누적 12만3659명이다. 완치율은 92.20%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1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3%다.
정부는 오는 21일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후속 방역 조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