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이 새로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이 새로 늘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6명이 늘어 누적 458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도내 확진자는 23→ 35→19→ 11→ 27→ 23→ 24→ 33→ 11→ 1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김천 7명, 경산 3명, 경주와 구미에서 각 2명, 포항과 고령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S단란주점 관련 '김천 24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A노인시설 관련 '김천 177번', '김천 180번' 환자의 접촉자 각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서는 대구 남구 환자의 접촉자 2명, 대구 동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서는 '영천 8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경주 H마트 관련 '포항 59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대구 달서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2명, 하루평균 20.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69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인원은 경산 1313명, 포항 602명, 구미 575명, 경주 390명, 안동 272명, 김천 260명, 청도 188명, 칠곡 154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주 89명, 영천 86명, 봉화 74명, 예천 69명, 청송 58명, 고령 47명, 영덕 38명, 성주 27명, 문경 28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4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