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태권도단, 전국대회서 상위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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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19 19:29본문
↑↑ 영천시청 태권도단, 태권도 대회 사진 (강보라 선수)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최근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준우승, 여자 일반부 3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불세출의 태권도 강자 강보라 선수는 여자 -49kg에서 1위, 강미르 선수는 -46kg에서 1위, 김지우 선수는 +73kg에서 3위로 경기를 마쳤고, 남자 -54kg에서 최진형 선수가 1위, 남자 -63kg에서 조성호 선수가 1위로 충실히 뒷받침해 주었다.
또한, 지난 실업연맹회장기 대회에 이어 강보라 선수는 다시 한번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려 앞으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보라 선수는 우승 후 “컨디션 조절이 쉽지는 않았지만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고 자신감도 점점 오르고 있다.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청 태권도단은 최근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준우승, 여자 일반부 3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불세출의 태권도 강자 강보라 선수는 여자 -49kg에서 1위, 강미르 선수는 -46kg에서 1위, 김지우 선수는 +73kg에서 3위로 경기를 마쳤고, 남자 -54kg에서 최진형 선수가 1위, 남자 -63kg에서 조성호 선수가 1위로 충실히 뒷받침해 주었다.
또한, 지난 실업연맹회장기 대회에 이어 강보라 선수는 다시 한번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려 앞으로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보라 선수는 우승 후 “컨디션 조절이 쉽지는 않았지만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고 자신감도 점점 오르고 있다.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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