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최기문시장 보현산댐 출렁다리 인도교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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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5-18 18:34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북 영천시는 13일 보현산댐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인도교) 기공식을 열었다.
2주탑 현수교 방식의 출렁다리는 사업비 117억원(국·도비 50억 포함)을 투입, 영천을 상징하는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총연장 530m로 국내 출렁다리 중 두 번째 규모이며, 주탑 사이는 350m로 가장 길다.
시는 출렁다리를 비롯해 사업비 50억원(국·도비 30억)을 추가해 둘레길 탐방로를 조성하고, 58억원(국·도비 34억)으로 주차장, 수변 광장,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영천의 야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주나 포항 같은 인근의 관광도시와 대구, 울산 등 주변 대도시 사이에서 잠깐 ‘스쳐가는 곳’으로만 인식되던 영천이 이제는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미디어팀
2주탑 현수교 방식의 출렁다리는 사업비 117억원(국·도비 50억 포함)을 투입, 영천을 상징하는 ‘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총연장 530m로 국내 출렁다리 중 두 번째 규모이며, 주탑 사이는 350m로 가장 길다.
시는 출렁다리를 비롯해 사업비 50억원(국·도비 30억)을 추가해 둘레길 탐방로를 조성하고, 58억원(국·도비 34억)으로 주차장, 수변 광장,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영천의 야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주나 포항 같은 인근의 관광도시와 대구, 울산 등 주변 대도시 사이에서 잠깐 ‘스쳐가는 곳’으로만 인식되던 영천이 이제는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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