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48회 청풍당당포럼... `남매지 활성화 방안` 주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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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17 15:41본문
↑↑ 경산시가 지난 14일 40세 이하 직원 7개 팀, 29명으로 구성된 제48회 '청풍당당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14일 40세 이하 직원 7개 팀, 29명으로 구성된 제48회 '청풍당당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남매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직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김주령 부시장, 기획예산과장, 공원시설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7개 팀은 도심 속 볼거리와 휴양시설을 제공하는 경산시 랜드마크로 거듭날 남매지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으며 ▲작은 도서관 ▲캠핑장 ▲오리배 및 문보트 ▲반려동물공원 ▲지역 대학 동아리 경연대회 ▲ 버스킹 공연장 ▲푸드 트럭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김주령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 바쁜 업무에도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인다"며, "청풍당당 포럼을 계기로 법과 제도에 얽매이지 않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정신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14일 40세 이하 직원 7개 팀, 29명으로 구성된 제48회 '청풍당당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남매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직원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김주령 부시장, 기획예산과장, 공원시설팀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7개 팀은 도심 속 볼거리와 휴양시설을 제공하는 경산시 랜드마크로 거듭날 남매지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했으며 ▲작은 도서관 ▲캠핑장 ▲오리배 및 문보트 ▲반려동물공원 ▲지역 대학 동아리 경연대회 ▲ 버스킹 공연장 ▲푸드 트럭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김주령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 바쁜 업무에도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보인다"며, "청풍당당 포럼을 계기로 법과 제도에 얽매이지 않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정신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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