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용 대구세관장, 기업 현장방문···적극행정 수출 활성화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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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14 21:33본문
↑↑ 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가운데)이 14일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해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본부세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이 14일 강원도 수출을 이끌고 있는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출입기업의 현장애로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LS전선 측은 “세관 주감시소 옆 세관부지의 지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신 덕분에 광케이블 선적 시설을 설치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선적비용 절감 등 수출실적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서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내는 등 강원도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세관에서도 수출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세관장은 관내 소속기관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해세관을 방문했다.
서 세관장은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만큼 적극행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이 14일 강원도 수출을 이끌고 있는 ‘LS전선 동해공장’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출입기업의 현장애로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LS전선 측은 “세관 주감시소 옆 세관부지의 지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신 덕분에 광케이블 선적 시설을 설치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선적비용 절감 등 수출실적 향상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서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수주를 따내는 등 강원도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세관에서도 수출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세관장은 관내 소속기관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해세관을 방문했다.
서 세관장은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만큼 적극행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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