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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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14 21:27본문
↑↑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LH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2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벌였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를 지원받고 방역수칙 준수 및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간대별로 헌혈 참여인원을 제한했다.
지속되는 단체헌혈 및 개인헌혈 급감으로 인해 지역내 의료기관에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나섰다.
본부 단체헌혈에 참여가 어려운 경북 소재 지사에서는 개인헌혈을 통해 따뜻한 생명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LH의 헌혈참여로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2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벌였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를 지원받고 방역수칙 준수 및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간대별로 헌혈 참여인원을 제한했다.
지속되는 단체헌혈 및 개인헌혈 급감으로 인해 지역내 의료기관에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나섰다.
본부 단체헌혈에 참여가 어려운 경북 소재 지사에서는 개인헌혈을 통해 따뜻한 생명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LH의 헌혈참여로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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