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송해공원 달토끼와 소원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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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15 17:43본문
↑↑ 달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송해공원 내 백세정 앞에 달토끼 조형물을 설치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송해공원 내 백세정 앞에 달토끼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떡방아를 찧는 달토끼와 절구통을 FRP 소재의 높이 145cm 규모로 제작해 송해공원을 찾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포토존을 만들었다.
토끼조형물은 지난 정월대보름에 설치한 수중보름달 조형물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송해공원의 새로운 정취를 더하고 있다. 옛이야기 속에서 떡방아를 찧고 있는 달토끼를 연상케 한다.
특히 관광객이 백세정 내 소원지를 작성해 절구통의 소원함에 넣어 체험함으로써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가족과 함께 온 관광객들이 송해공원의 달과 토끼 조형물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 속 힐링의 시간을 갖고 넉넉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이루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해공원이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다양한 테마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송해공원 내 백세정 앞에 달토끼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떡방아를 찧는 달토끼와 절구통을 FRP 소재의 높이 145cm 규모로 제작해 송해공원을 찾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포토존을 만들었다.
토끼조형물은 지난 정월대보름에 설치한 수중보름달 조형물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송해공원의 새로운 정취를 더하고 있다. 옛이야기 속에서 떡방아를 찧고 있는 달토끼를 연상케 한다.
특히 관광객이 백세정 내 소원지를 작성해 절구통의 소원함에 넣어 체험함으로써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가족과 함께 온 관광객들이 송해공원의 달과 토끼 조형물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 속 힐링의 시간을 갖고 넉넉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이루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해공원이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다양한 테마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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