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사무금융우분투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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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14 21:23본문
↑↑ 한국장학재단이 14일 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푸른등대 사무금융우분투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과 사무금융우분투재단 및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연맹이 14일 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푸른등대 사무금융우분투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하 우분투재단)은 ‘차별없는 일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사무금융노사가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재단은 우분투재단으로부터 기부금 1억원을 기탁받아 사무금융분야(제2금융권) 비정규직 종사자 또는 그 자녀이거나, 사무금융분야 간접고용 피고용자 본인 또는 그 자녀 중 가계소득과 성적을 고려해 올해 1학기 46명 선발해 1인당 2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지원받은 장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 불평등을 좁혀 나가려는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해 기부 선순환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과 사무금융우분투재단 및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연맹이 14일 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푸른등대 사무금융우분투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하 우분투재단)은 ‘차별없는 일터,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사무금융노사가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재단은 우분투재단으로부터 기부금 1억원을 기탁받아 사무금융분야(제2금융권) 비정규직 종사자 또는 그 자녀이거나, 사무금융분야 간접고용 피고용자 본인 또는 그 자녀 중 가계소득과 성적을 고려해 올해 1학기 46명 선발해 1인당 2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지원받은 장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 불평등을 좁혀 나가려는 기부처의 뜻을 이어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해 기부 선순환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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