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초여름 날씨...낮 최고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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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5-14 08:20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4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다.
14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울진 12도, 안동·김천 13도, 포항 15도, 대구 16도로 전날보다 4~6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상주 31도, 대구 30도, 안동 29도, 경주 27도, 포항 23도, 영덕 22도, 울진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14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울진 12도, 안동·김천 13도, 포항 15도, 대구 16도로 전날보다 4~6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상주 31도, 대구 30도, 안동 29도, 경주 27도, 포항 23도, 영덕 22도, 울진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는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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