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참조은병원, 든든 도시락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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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14 11:23본문
↑↑ 참조은병원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남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참조은병원이 지난 12일 적십자 가대구지사 강당에서 남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이번 도시락은 장기화된 코로나19사태로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참조은병원 임직원 8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남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참조은병원 유태호 총무부장은 "연일 쏟아지는 코로나19 보도 속에 힘들고 지쳐가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며 나눔의 가치와 실천을 통해 힘을 얻게 됐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얼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참조은병원이 지난 12일 적십자 가대구지사 강당에서 남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이번 도시락은 장기화된 코로나19사태로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는 참조은병원 임직원 8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든든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남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참조은병원 유태호 총무부장은 "연일 쏟아지는 코로나19 보도 속에 힘들고 지쳐가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며 나눔의 가치와 실천을 통해 힘을 얻게 됐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얼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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