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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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13 21:17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12일 달성군 일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및 화재·폭발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기획점검을 벌였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12일 달성군 일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및 화재·폭발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기획점검(패트롤)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대한안전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으로 이뤄졌으며 사고성 사망 재해의 획기적 감소를 목표로 패트롤카 9대가 투입됐다.
공단은 달성군 일대 건설현장에 '안전난간 설치, 개구부덮개 및 경고표시 설치, 추락방호망 설치, 개인보호구 착용'의 핵심 메시지를 지속 전파해 현장 작동성을 강화했으며 기술자료 배포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동규 대구서부지사장은 “사고사망 감소를 위해서는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바탕이 돼야한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고사망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가 12일 달성군 일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및 화재·폭발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기획점검(패트롤)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대한안전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으로 이뤄졌으며 사고성 사망 재해의 획기적 감소를 목표로 패트롤카 9대가 투입됐다.
공단은 달성군 일대 건설현장에 '안전난간 설치, 개구부덮개 및 경고표시 설치, 추락방호망 설치, 개인보호구 착용'의 핵심 메시지를 지속 전파해 현장 작동성을 강화했으며 기술자료 배포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동규 대구서부지사장은 “사고사망 감소를 위해서는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근로자의 안전의식이 바탕이 돼야한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고사망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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