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 대구신용보증재단 함께 `맛남 도시락` 나눔활동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5-16 10:06본문
↑↑ 대구신용보증재단이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서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맛남 도시락’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과 재단 기업협의회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서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맛남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맛남 도시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해 도시락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날 재단 임직원 및 기업협의회 임원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소속의 봉사원 10여명은 서구 소재 한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포장 작업 후 서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황병욱 재단 이사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모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과 재단 기업협의회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서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위한 ‘맛남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맛남 도시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해 도시락을 제작하고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날 재단 임직원 및 기업협의회 임원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소속의 봉사원 10여명은 서구 소재 한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포장 작업 후 서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황병욱 재단 이사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모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