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제4회 현장 청렴 `소통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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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14 21:34본문
↑↑ 목포항 해외 쌀 원조 선적 현장 모습. aT 박석배 상임감사(오른쪽 첫번째).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3일 ‘제4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식량원조 선적 현장인 목포항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aT는 농림수산식품 생산·가공·유통·수출 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청렴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올해 처음 도입했으며 4회째를 맞아 식량원조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목포항은 에티오피아로 1만3000t의 쌀을 선적하는 현장이다.
aT 박석배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운송하역사·검정사·항운노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선적업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상임감사는 “국민들이 공공부문에 요구하는 윤리경영의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장에서도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3일 ‘제4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식량원조 선적 현장인 목포항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aT는 농림수산식품 생산·가공·유통·수출 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청렴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올해 처음 도입했으며 4회째를 맞아 식량원조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목포항은 에티오피아로 1만3000t의 쌀을 선적하는 현장이다.
aT 박석배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운송하역사·검정사·항운노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선적업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상임감사는 “국민들이 공공부문에 요구하는 윤리경영의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장에서도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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