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경주장애인단체협회에 방역 키트 전달
페이지 정보
이상문 작성일21-05-09 19:00본문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직원들이 물품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신문=이상문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 물품키트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키트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협업해 준비한 것으로 ▲가족관계증진용품(카네이션 석고방향제, 천연비누DIY세트, 모종키우기세트) ▲응급물품(마스크, 가정용응급키트) ▲식료품 키트(영양갱, 컵밥, 라면 등)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외 계층 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물품키트 전달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고립을 방지하고 가족관계 증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공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애장품 기부, 무료급식 봉사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상문 iou518@naver.com
[경북신문=이상문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 물품키트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키트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협업해 준비한 것으로 ▲가족관계증진용품(카네이션 석고방향제, 천연비누DIY세트, 모종키우기세트) ▲응급물품(마스크, 가정용응급키트) ▲식료품 키트(영양갱, 컵밥, 라면 등)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외 계층 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물품키트 전달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고립을 방지하고 가족관계 증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공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애장품 기부, 무료급식 봉사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상문 iou51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