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건조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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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5-09 07:35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9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사진은 강구항 전경
9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경북 북동 산지, 울진 평지, 경주, 포항, 영덕, 칠곡, 경산, 영천과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지역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6~16도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16~26도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상주 24도, 군위 23도, 안동 22도, 영주 21도, 봉화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는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9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경북 북동 산지, 울진 평지, 경주, 포항, 영덕, 칠곡, 경산, 영천과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지역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6~16도이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16~26도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상주 24도, 군위 23도, 안동 22도, 영주 21도, 봉화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m, 먼바다는 1~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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