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건강하세요˝... 경주 괘릉초, 카네이션 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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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5-10 09:38본문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괘릉초등학교는 7일 오전 괘릉마을회관에서 봄계절학교를 운영했다. 고학년 학생 대표 3명과 학부모 대표 1명이 함께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께 카네이션 및 학교 캐릭터 달아드리기와 간단한 간식 드리기를 실시했다.
봄계절학교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이념을 바탕으로 한 찾아가는 효 실천교육이다. 괘릉초의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자율, 협력의 ART(도전, 지혜, 공감)로 핵심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예술’처럼 향유하고, 즐기고, 가꾸어 행복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4~6학년 학생들은 6일, 학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7일에 학부모님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과 캐릭터를 달아드렸다.
한 할아버지께서는 “사람에게는 효가 으뜸인데,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학교캐릭터도 걸어 주는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정재 교장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직접 실천할 장을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학교·학생·학부모·마을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3월 입학식때 선포식을 한 캐릭터 별솔이는 괘릉이라는 글자가 있어서 마을 어르신께서 단체활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봄계절학교는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이념을 바탕으로 한 찾아가는 효 실천교육이다. 괘릉초의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은 자율, 협력의 ART(도전, 지혜, 공감)로 핵심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예술’처럼 향유하고, 즐기고, 가꾸어 행복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4~6학년 학생들은 6일, 학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7일에 학부모님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과 캐릭터를 달아드렸다.
한 할아버지께서는 “사람에게는 효가 으뜸인데,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학교캐릭터도 걸어 주는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정재 교장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을 직접 실천할 장을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학교·학생·학부모·마을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3월 입학식때 선포식을 한 캐릭터 별솔이는 괘릉이라는 글자가 있어서 마을 어르신께서 단체활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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