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이 늘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9명이 늘어 누적 433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경북도내 확진자는 12→ 30→ 32→ 22→ 38→ 22→ 12→ 21→ 19→ 1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김천시 10명, 안동시와 구미시 각 2명, 경주·문경시와 칠곡·예천·울진군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 153번' 환자 관련 7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 '김천 128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 14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서는 '안동 247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구미 561번'과 '560' 환자의 접촉자 각 1명씩, 경주시는 '경주 343번', '34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문경 2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칠곡은 '칠곡 13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예천군에서는 지난달 27일 확진된 울산 환자의 접촉자 1명,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7명, 하루평균 21.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73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292명, 포항 575명, 구미 564명, 경주 344명, 안동 268명, 청도 188명, 김천 163명, 칠곡 136, 의성 132명, 상주 131명, 영주 86명, 영천 80명, 봉화 74명, 예천 69명, 청송 56명, 고령 46명, 영덕 36명, 성주 27명, 문경 26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4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