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콘텐츠기업 이음·나루 ,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입상`
페이지 정보
김석현 작성일21-05-06 19:14본문
↑↑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안동시의 콘텐츠 기업이자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 기업인 이음(대표 최현정)과 ㈜나루(대표 박성아)가 각각 은상 수상과 특별선정에 입선됐다.[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경북도가 주최한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안동시의 콘텐츠 기업이자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 기업인 이음(대표 최현정)과 ㈜나루(대표 박성아)가 각각 은상 수상과 특별선정에 입선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의 고유 특성(역사·문화·전통)을 내재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가진 경북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을 주제로 하여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을 입상한 이음은 '안동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했다.
안동 출신 수채화 작가 이애영의 '거닐고 싶은 안동의 문화유산'을 모티브로 해 60㎝×60㎝ 규격의 실크 원단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안동의 문화유산들을 배치한 스카프를 제작했다.
거기에 봉정사를 비롯한 안동의 문화유산 5종류를 투명큐브로 패키징을 하여서 더욱더 모던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그동안 안동의 지역소재로 콘텐츠개발을 이뤄온 ㈜나루는 '안동 무궁화 내열 유리머그 및 내열 유리글라스', '월영교의 낮 티타월, 월영교의 밤 티타월'을 출품했으며,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의 분위기를 40㎝×60㎝의 천연린넨에 표현했고, 예안항교의 무궁화에서 착안한 화이트톤을 살린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특별선정에 입선됐다.
한편, 이번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시상은 5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상 장소는 미정이다.
입선 이상 수상작품은 유통 및 홍보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며, 입선이상 특별선정 수상자들은 생산 장려금을 지원받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의 고유 특성(역사·문화·전통)을 내재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가진 경북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을 주제로 하여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을 입상한 이음은 '안동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했다.
안동 출신 수채화 작가 이애영의 '거닐고 싶은 안동의 문화유산'을 모티브로 해 60㎝×60㎝ 규격의 실크 원단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안동의 문화유산들을 배치한 스카프를 제작했다.
거기에 봉정사를 비롯한 안동의 문화유산 5종류를 투명큐브로 패키징을 하여서 더욱더 모던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그동안 안동의 지역소재로 콘텐츠개발을 이뤄온 ㈜나루는 '안동 무궁화 내열 유리머그 및 내열 유리글라스', '월영교의 낮 티타월, 월영교의 밤 티타월'을 출품했으며,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의 분위기를 40㎝×60㎝의 천연린넨에 표현했고, 예안항교의 무궁화에서 착안한 화이트톤을 살린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특별선정에 입선됐다.
한편, 이번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시상은 5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상 장소는 미정이다.
입선 이상 수상작품은 유통 및 홍보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며, 입선이상 특별선정 수상자들은 생산 장려금을 지원받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