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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종합·개인지방소득세 31일까지 신고도움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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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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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홈택스·위택스, 모바일, ARS 등)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나, 모두채움대상자(소규모 납세자 등 일부 납세자에게 과세표준·세액을 채워 납부서를 발송하는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도움창구를 운영해 신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하며,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도 코로나19로 인한 현저한 피해가 인정되는 경우 별도의 신청을 통해 납기 연장을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정과(☎ 054-330-6397) 또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 054-339-8627)로 문의하면 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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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