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단체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주입 논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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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1-05-06 17:55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교사 집단으로 추정되는 단체가 수년에 걸쳐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주입하려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5일 새벽 인터넷을 통해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최소 4년 이상을 암약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녀야 할 교사가 자신의 정치적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분을 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마음이 쉽게 흔들릴 만한 어려운 처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접근하여 세뇌하려 하고, 자신들의 사상 주입이 잘 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교사가 해당 학생을 따돌림을 당하게 유도하는 등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끔찍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으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현재 해당 교사 조직이 활동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웹사이트는 비공개 웹사이트로, 접근 가능했을 때 확인된 페이지의 내용은 관련 링크의 아카이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주소로 들어가 몇몇 이미지를 클릭하면 ▲교사는 청소년기 이전의 아이들 심리를 이용해, 그들의 생각을 바꾸고 때로는 아이들간의 정치에도 개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습자의 성별에 따라 영상 속의 내용(시위영상, 집회영상)을 자연스럽게 흉내내거나 따라하도록 하여 놀이로 생각할 수 있게끔 유도 등의 글을 볼 수 있다.
다만, 청원의 주장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공개된 사이트의 글이 어떤 이유에서 올라왔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미디어팀
청원자는 “5일 새벽 인터넷을 통해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최소 4년 이상을 암약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녀야 할 교사가 자신의 정치적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분을 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마음이 쉽게 흔들릴 만한 어려운 처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접근하여 세뇌하려 하고, 자신들의 사상 주입이 잘 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교사가 해당 학생을 따돌림을 당하게 유도하는 등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끔찍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으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현재 해당 교사 조직이 활동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웹사이트는 비공개 웹사이트로, 접근 가능했을 때 확인된 페이지의 내용은 관련 링크의 아카이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주소로 들어가 몇몇 이미지를 클릭하면 ▲교사는 청소년기 이전의 아이들 심리를 이용해, 그들의 생각을 바꾸고 때로는 아이들간의 정치에도 개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습자의 성별에 따라 영상 속의 내용(시위영상, 집회영상)을 자연스럽게 흉내내거나 따라하도록 하여 놀이로 생각할 수 있게끔 유도 등의 글을 볼 수 있다.
다만, 청원의 주장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공개된 사이트의 글이 어떤 이유에서 올라왔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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