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성주군, 갈등 해소 위한 `민관군 상생협의회 출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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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5-06 17:58본문
↑↑ 박재민 국방부차관이 지난 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주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군 상생협의회를 조속히 출범하기로 논의했다. 사진제공=성주군
[경북신문=이재원기자]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지난 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주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군 상생협의회를 조속히 출범하기로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5일 국방부차관이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주군수에게 민관군 상생협의회 출범을 제안한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국방부와 성주군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주민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박재민 차관은 "민관군 상생협의회 출범을 통해 성주군 주민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국가안보와 지역의 발전을 함께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지난 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주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군 상생협의회를 조속히 출범하기로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5일 국방부차관이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주군수에게 민관군 상생협의회 출범을 제안한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국방부와 성주군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주민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박재민 차관은 "민관군 상생협의회 출범을 통해 성주군 주민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국가안보와 지역의 발전을 함께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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