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 장애 홀몸 어르신 사랑나눔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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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06 15:34본문
↑↑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내 장애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돼드리는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제공=LH 대구경북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도 지역사회내 장애 홀몸 어르신 가정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돼드리는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LH는 '힘내자 대구경북! 같이의 가치'라는 모토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고독과 장애로 힘들어하시는 홀몸 장애어르신 50가구를 가정을 방문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H는 후원금을 통해 장애재활센터내 장애우들이 카네이션 제작을 지원하고 카네이션을 장애와 고독으로 힘들어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직접 달아드리고 말벗이 돼 어르신들과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할머니와 10년전 사별하고 폐지를 주워 생활하시는 할아버지 한분은 “자식들과 연락이 끊겨 찾아오는 사람도 없었는데, 손자, 손녀같은 LH 직원들이 매년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말벗이 돼줘서 너무나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서남진 대구경북본부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도 지역사회내 장애 홀몸 어르신 가정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말벗이 돼드리는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6일 밝혔다.
LH는 '힘내자 대구경북! 같이의 가치'라는 모토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고독과 장애로 힘들어하시는 홀몸 장애어르신 50가구를 가정을 방문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H는 후원금을 통해 장애재활센터내 장애우들이 카네이션 제작을 지원하고 카네이션을 장애와 고독으로 힘들어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직접 달아드리고 말벗이 돼 어르신들과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할머니와 10년전 사별하고 폐지를 주워 생활하시는 할아버지 한분은 “자식들과 연락이 끊겨 찾아오는 사람도 없었는데, 손자, 손녀같은 LH 직원들이 매년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말벗이 돼줘서 너무나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서남진 대구경북본부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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