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아파트 `매매·전세` 또 올랐다...수성구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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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5-08 09:26본문
↑↑ 한국부동산원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전국 평균을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주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 주보다 0.26%, 경북은 0.22% 상승했다.
대구는 인천(0.55%), 제주(0.43%), 대전(0.34%), 경기(0.30%), 부산(0.26%)에 이어 6위를 경북은 충북(0.23%) 다음으로 8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은 0.23%, 5대 광역시는 0.19%의 상승률을 보였다.
대구의 구·군별 매매가는 수성구가 0.37% 올라 지난주 달성군에 내준 1위 자리를 다시 찾았다. 이어 달성군 0.34%, 중구 0.28%, 북구·달서구 0.24%, 서구 0.20%, 남구 0.16%, 동구 0.14% 순이다.
수성구는 상동과 두산동 중저가 단지와 시지지구, 달성군은 교통여건 양호한 유가·현풍읍 주요 단지, 중구는 수창·대신동 신축 대단지, 북구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검단·대현동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북에서는 경산시(0.24%)와 포항 남구(0.05%)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 한국부동산원 제공
같은 기간 전셋값은 대구는 0.22%, 경북은 0.15% 각각 올랐다.
대구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북구(0.29%)는 주거환경 양호한 침산동·사수동 신축 단지 위주로, 달성군(0.26%)은 산업단지 이주 수요 있는 유가읍·구지면 위주로, 수성구(0.23%)는 상동·두산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뛰었다.
경북에서는 경산시(0.09%)와 포항 남구(0.07%)가 각각 올랐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전국 평균을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주 대구지역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 주보다 0.26%, 경북은 0.22% 상승했다.
대구는 인천(0.55%), 제주(0.43%), 대전(0.34%), 경기(0.30%), 부산(0.26%)에 이어 6위를 경북은 충북(0.23%) 다음으로 8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은 0.23%, 5대 광역시는 0.19%의 상승률을 보였다.
대구의 구·군별 매매가는 수성구가 0.37% 올라 지난주 달성군에 내준 1위 자리를 다시 찾았다. 이어 달성군 0.34%, 중구 0.28%, 북구·달서구 0.24%, 서구 0.20%, 남구 0.16%, 동구 0.14% 순이다.
수성구는 상동과 두산동 중저가 단지와 시지지구, 달성군은 교통여건 양호한 유가·현풍읍 주요 단지, 중구는 수창·대신동 신축 대단지, 북구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 있는 검단·대현동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북에서는 경산시(0.24%)와 포항 남구(0.05%)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 한국부동산원 제공
같은 기간 전셋값은 대구는 0.22%, 경북은 0.15% 각각 올랐다.
대구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북구(0.29%)는 주거환경 양호한 침산동·사수동 신축 단지 위주로, 달성군(0.26%)은 산업단지 이주 수요 있는 유가읍·구지면 위주로, 수성구(0.23%)는 상동·두산동 등 중저가 단지 위주로 뛰었다.
경북에서는 경산시(0.09%)와 포항 남구(0.07%)가 각각 올랐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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