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세요˝... 문경시, `행복텃밭`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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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1-05-03 11:20본문
↑↑ 문경시청 전경. 문경시 제공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는 지난달 30일 공영도시농업농장 '문경시민 행복텃밭'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분양하는 문경시민 행복텃밭은 모두 40구획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다둥이 가족, 단체 등을 포함한 배려텃밭과 귀농귀촌인과 같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텃밭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시는 텃밭 분양자를 대상으로 도농복합시인 문경의 특수성을 살려 삼농(농업, 농촌, 농민)의 중요성과 친환경 텃밭 가꾸기 요령을 포함하는 텃밭 교육을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농업과 농촌, 농민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전한 여가활동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는 지난달 30일 공영도시농업농장 '문경시민 행복텃밭'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분양하는 문경시민 행복텃밭은 모두 40구획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다둥이 가족, 단체 등을 포함한 배려텃밭과 귀농귀촌인과 같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텃밭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시는 텃밭 분양자를 대상으로 도농복합시인 문경의 특수성을 살려 삼농(농업, 농촌, 농민)의 중요성과 친환경 텃밭 가꾸기 요령을 포함하는 텃밭 교육을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농업과 농촌, 농민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전한 여가활동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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