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고용부 2021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선정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5-05 09:2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지원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북구는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부문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이번 공모에서 협업한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대상자(30명)를 모집해 취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 시행으로 다양한 돌봄 서비스 욕구 해결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통한 사회 기여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증가하는 돌봄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취업에 취약한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지원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북구는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부문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이번 공모에서 협업한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대상자(30명)를 모집해 취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 시행으로 다양한 돌봄 서비스 욕구 해결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통한 사회 기여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증가하는 돌봄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취업에 취약한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