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야구 스타들, 어린 시절 사진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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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5-05 08:26본문
↑↑ KBO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수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사진은 키움 이정후, KIA 한승택, 두산 박건우, LG 유강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KBO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현역 야구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4일 KBO는 "5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중계방송을 통해 KBO리그 선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역 야구 선수들은 야구팬들을 위해 고이 간직해온 사진을 꺼냈다. 모두 60여명의 어린 시절 모습이 각 중계방송사에 전달됐다.
KBO는 "사진 속 선수들은 귀엽고 깜짝한 모습의 어린시절부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많은 노력 끝에 KBO리그 스타로 성장했다. 사진 속 귀여운 아이와 현재의 듬직한 선수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어린이 팬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날 잠실에서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NC 다이노스(창원), KT 위즈-키움 히어로즈(고척)도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열린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현역 야구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4일 KBO는 "5일 어린이날 기념으로 중계방송을 통해 KBO리그 선수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역 야구 선수들은 야구팬들을 위해 고이 간직해온 사진을 꺼냈다. 모두 60여명의 어린 시절 모습이 각 중계방송사에 전달됐다.
KBO는 "사진 속 선수들은 귀엽고 깜짝한 모습의 어린시절부터 야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많은 노력 끝에 KBO리그 스타로 성장했다. 사진 속 귀여운 아이와 현재의 듬직한 선수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어린이 팬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날 잠실에서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NC 다이노스(창원), KT 위즈-키움 히어로즈(고척)도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열린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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