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학생 실종 지점서 발견된 휴대전화 ˝친구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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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1-05-05 08:12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22)의 친구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가 발견됐지만, 아쉽게도 A씨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손씨 실종지점 인근 물 속에서 민간잠수사 차종욱씨가 발견한 아이폰이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전화기는 민간구조사 차종욱씨가 발견해 이날 오후 3시20분쯤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
앞서 경찰은 전날 손씨 휴대폰을 제출받아 포렌식 절차에 돌입했다.
아울러 경찰은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3시 전후 반포한강공원을 방문한 차량의 블랙박스를 전수 조사 중이며, 이날 반포한강공원 폐쇄회로(CC)TV 자료도 모두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손씨 실종지점 인근 물 속에서 민간잠수사 차종욱씨가 발견한 아이폰이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전화기는 민간구조사 차종욱씨가 발견해 이날 오후 3시20분쯤 서울 서초경찰서에 제출했다.
앞서 경찰은 전날 손씨 휴대폰을 제출받아 포렌식 절차에 돌입했다.
아울러 경찰은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오전 3시 전후 반포한강공원을 방문한 차량의 블랙박스를 전수 조사 중이며, 이날 반포한강공원 폐쇄회로(CC)TV 자료도 모두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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