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지역경제 살리고…` 캠페인 2712명 참여… 경제 활성화·방역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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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 작성일21-05-03 19:29본문
[경북신문=이상문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가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한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과 관심을 받으며 30일 종료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동경주 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덴탈 마스크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2712명이 참여해 모두 2억8000만여원의 지역상가 이용 영수증을 덴탈 마스크 13만5600장과 교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생활방역에도 큰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흥대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iou518@naver.com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동경주 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덴탈 마스크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2712명이 참여해 모두 2억8000만여원의 지역상가 이용 영수증을 덴탈 마스크 13만5600장과 교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생활방역에도 큰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흥대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iou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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