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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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5-03 17:54본문
↑↑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김천시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내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역활동에는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회원 20명이 나섰다.
이날 방역은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버스정류장과 평화육교, 그리고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보훈회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용 소독제를 살포하며 집중적인 방역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도 홍보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신광식, 최명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일제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지역 내에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평화남산동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에 계속해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느슨해진 방역의 고삐를 다잡아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내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역활동에는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회원 20명이 나섰다.
이날 방역은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버스정류장과 평화육교, 그리고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보훈회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용 소독제를 살포하며 집중적인 방역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도 홍보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신광식, 최명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일제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지역 내에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평화남산동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에 계속해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느슨해진 방역의 고삐를 다잡아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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