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경주브랜드공연 창작뮤지컬 `용화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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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5-03 16:56본문
↑↑ 국립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창작뮤지컬 '용화향도'. 김유신과 그가 이끌었던 ‘용화향도(龍華香徒)’의 활약상과 감동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국립정동극장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용화향도'가 뮤지컬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창작진의 투입과 신예뮤지컬배우, 내공 있는 한국무용수들의 출연, 역사적 깊이 있는 스토리, 다양한 무대연출 등으로 3월 개막이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국립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창작뮤지컬 '용화향도'는 신라 진평왕 시절 화랑 김유신과 김춘추 등의 역사적 인물과 삼국사기에 기록돼 있는 ‘낭비성전투’를 재조명해 김유신과 그가 이끌었던 ‘용화향도(龍華香徒)’의 활약상과 감동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수많은 김유신 연구서와 문헌을 참고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 창작한 용화향도는 아이들에게 지역의 역사, 인물 등을 뮤지컬을 통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방면으로 제약이 많은 시기에 온 가족이 함께 공연관람을 즐기고 응원의 메시지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5월 한달간 50% 할인된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일, 월을 제외한 화-토 저녁7시에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11월 27일까지 운영되며, 티켓가격은 전석 2만원, 5월 가족3인이상 1만원, 경주시민은 특별가 5천원에 관람 할 수 있다.
국립정동극장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공연관람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활기를 찾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국립정동극장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용화향도'가 뮤지컬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창작진의 투입과 신예뮤지컬배우, 내공 있는 한국무용수들의 출연, 역사적 깊이 있는 스토리, 다양한 무대연출 등으로 3월 개막이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국립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창작뮤지컬 '용화향도'는 신라 진평왕 시절 화랑 김유신과 김춘추 등의 역사적 인물과 삼국사기에 기록돼 있는 ‘낭비성전투’를 재조명해 김유신과 그가 이끌었던 ‘용화향도(龍華香徒)’의 활약상과 감동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수많은 김유신 연구서와 문헌을 참고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 창작한 용화향도는 아이들에게 지역의 역사, 인물 등을 뮤지컬을 통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방면으로 제약이 많은 시기에 온 가족이 함께 공연관람을 즐기고 응원의 메시지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5월 한달간 50% 할인된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일, 월을 제외한 화-토 저녁7시에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11월 27일까지 운영되며, 티켓가격은 전석 2만원, 5월 가족3인이상 1만원, 경주시민은 특별가 5천원에 관람 할 수 있다.
국립정동극장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공연관람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활기를 찾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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