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미래세대 보훈콘텐츠 자문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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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5-03 15:28본문
↑↑ 지난달 30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대구보훈청 '미래세대 보훈콘텐츠 자문단 발대식'. 대구보훈청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이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보훈행사 운영을 위해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를 적용하기 위한 자문단을 운영한다.
대구보훈청은 지난달 30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미래세대 보훈콘텐츠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대구보훈청에 따르면 '미래세대 보훈콘텐츠 자문단'은 과거 다중운집 위주의 보훈행사에서 벗어나 언택트 문화에 걸맞는 보훈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국 보훈관서 최초로 운영된다.
대학생,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의 자문을 보훈콘텐츠에 적용시켜 젋은 거듭나겠다는 설명이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보훈선양의 핵심인 청소년들이 들려줄 생생하고 참신한 의견에 기대가 크다"며 "보훈이란 의미가 젊은 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이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보훈행사 운영을 위해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를 적용하기 위한 자문단을 운영한다.
대구보훈청은 지난달 30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미래세대 보훈콘텐츠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대구보훈청에 따르면 '미래세대 보훈콘텐츠 자문단'은 과거 다중운집 위주의 보훈행사에서 벗어나 언택트 문화에 걸맞는 보훈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국 보훈관서 최초로 운영된다.
대학생,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의 자문을 보훈콘텐츠에 적용시켜 젋은 거듭나겠다는 설명이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보훈선양의 핵심인 청소년들이 들려줄 생생하고 참신한 의견에 기대가 크다"며 "보훈이란 의미가 젊은 세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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