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안전한 종교 활동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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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03 14:58본문
↑↑ 최기문 영천시장이 영천제일교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일 휴일날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는 최근 영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9대 취약시설(체육시설, 학원·교습소, 종교시설, 어린이집, 목욕장, 방문 판매 및 대형마트, 유흥시설, 식당·카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의 날' 운영함에 따라, 지난주 체육시설 현장 점검에 이어 종교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대 규모의 교회인 영천제일교회에서 이뤄졌으며,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리자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좌석 수 30% 이내 인원 참여 등'의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최기문 시장은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관내 종교시설을 통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의 4차 유행의 위험 속에서 관리자,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한 종교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일 휴일날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는 최근 영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9대 취약시설(체육시설, 학원·교습소, 종교시설, 어린이집, 목욕장, 방문 판매 및 대형마트, 유흥시설, 식당·카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의 날' 운영함에 따라, 지난주 체육시설 현장 점검에 이어 종교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대 규모의 교회인 영천제일교회에서 이뤄졌으며,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리자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좌석 수 30% 이내 인원 참여 등'의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최기문 시장은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관내 종교시설을 통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의 4차 유행의 위험 속에서 관리자,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한 종교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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