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88명, 일주일 만에 400명대... 누적 12만37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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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5-03 09:55본문
↑↑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400명대로 감소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88명 늘어 누적 12만3728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65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66명, 비수도권 19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3명, 경기 129명, 울산 21명, 경남 44명, 부산 16명, 대전 5명, 경북 31명, 전북 12명, 인천 14명, 대구 10명, 충남 10명, 충북 9명, 전남 24명, 강원 9명, 광주 5명, 세종 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10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1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91명 증가해 누적 11만3356명이다. 완치율은 91.62%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3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8%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명 발생해 일주일 만에 400명대로 감소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88명 늘어 누적 12만3728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48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65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66명, 비수도권 19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3명, 경기 129명, 울산 21명, 경남 44명, 부산 16명, 대전 5명, 경북 31명, 전북 12명, 인천 14명, 대구 10명, 충남 10명, 충북 9명, 전남 24명, 강원 9명, 광주 5명, 세종 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3명, 외국인 10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1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2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491명 증가해 누적 11만3356명이다. 완치율은 91.62%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83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8%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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