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1차 추경예산 429억 증액 5866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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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1-05-02 19:20본문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맞춤형 피해 지원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2일 칠곡군에 따르면 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5437억원 보다 429억원(7.9%) 증가한 5866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50억원(7.3%) 증가한 5150억원, 특별회계는 79억원(12.4%) 증가한 716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의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이 반영되어, 희망근로 등 공공일자리창출 지원 14억원, 한시적 고용 및 소득안정 지원 10억 원, 예방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 6억원 등이 포함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경 편성을 통해 방역과 백신접종 등 긴급한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지난 4월 27일부터 열리는 제27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윤광석 ionews@naver.com
2일 칠곡군에 따르면 총 예산규모는 본예산 5437억원 보다 429억원(7.9%) 증가한 5866억원으로, 일반회계는 350억원(7.3%) 증가한 5150억원, 특별회계는 79억원(12.4%) 증가한 716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에는 정부의 4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이 반영되어, 희망근로 등 공공일자리창출 지원 14억원, 한시적 고용 및 소득안정 지원 10억 원, 예방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원 6억원 등이 포함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추경 편성을 통해 방역과 백신접종 등 긴급한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추경예산은 지난 4월 27일부터 열리는 제273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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