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포항지역 해군·해병대 방문·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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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5-02 19:15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지난달 30일 포항 지역 해군·해병대 부대를 방문하고 해군 방역책임관으로서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부 총장은 이날 오후 해병대 1사단 백신 접종 현장을 점검, "코로나19로부터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장병들의 안정적인 백신 접종을 위해 선제적 의료지원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주문했다.
군 의료시설인 해군 포항병원을 방문해 백신접종실과 응급실, 선별진료소 등을 둘러보고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어 "군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코로나 의심자 선별진료 및 PCR 검사 등 군내 확산방지를 위한 의료지원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 총장은 해군 6항공전단과 포항항만방어대대도 찾아 코로나19 방역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격리장병 숙소와 도시락 준비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부 총장은 이날 오후 해병대 1사단 백신 접종 현장을 점검, "코로나19로부터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장병들의 안정적인 백신 접종을 위해 선제적 의료지원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주문했다.
군 의료시설인 해군 포항병원을 방문해 백신접종실과 응급실, 선별진료소 등을 둘러보고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어 "군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코로나 의심자 선별진료 및 PCR 검사 등 군내 확산방지를 위한 의료지원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 총장은 해군 6항공전단과 포항항만방어대대도 찾아 코로나19 방역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격리장병 숙소와 도시락 준비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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