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체육회 체육진흥팀,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우슈, 여자검도, 트리이애슬론) 감독 및 선수들이 지난달 29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체육회 체육진흥팀,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우슈, 여자검도, 트리이애슬론) 감독 및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과 경주시청 우슈팀 훈련장에서 각각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에 대한 소생사례를 접하고 심폐소생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법 등을 배우며, 돌발 및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요령을 익혀둔다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수행능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