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조합원 자녀 120명에 학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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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5-02 16:24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은 지난달 28일 ‘조합원 자녀(대학생)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최근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합원(자녀) 대표 3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 했고, 대상자는 총 120명, 장학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농업경영비 및 자녀 교육비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1987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3823명, 총금액 약 25억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권순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학자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학업에 집중할 수 있고 나아가 사회의 큰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농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을 확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날 전달식은 최근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합원(자녀) 대표 3명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 했고, 대상자는 총 120명, 장학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농업경영비 및 자녀 교육비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1987년부터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3823명, 총금액 약 25억원의 학자금을 지급했다.
권순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학자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학업에 집중할 수 있고 나아가 사회의 큰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농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을 확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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