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 하절기 방역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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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1-05-02 16:18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영갑)는 지난달 30일 오후3시 면사무소에서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면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1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국수와 음식을 대접하는 “해피투게더”행사를 수년째 이어왔으나, 코로나 19로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당초보다 계획을 앞당겨 방역활동을 시작하기로 정했으며, 선제적 방역활동은 면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최영갑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기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가 이르게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장비 점검 및 시운전을 하고, 앞으로 향후 6개월 간 주2회 이상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원종배 호미곶 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 특성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변 여건을 감안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당부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1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국수와 음식을 대접하는 “해피투게더”행사를 수년째 이어왔으나, 코로나 19로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당초보다 계획을 앞당겨 방역활동을 시작하기로 정했으며, 선제적 방역활동은 면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최영갑 호미곶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기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가 이르게 발생하는 점을 고려하여,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장비 점검 및 시운전을 하고, 앞으로 향후 6개월 간 주2회 이상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원종배 호미곶 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 특성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변 여건을 감안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당부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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