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예비신부 깜짝 공개… ˝행복하다˝
페이지 정보
김보람 작성일21-05-02 11:47본문
↑↑ 이지훈과 예비신부. 사진=이지훈 SNS 캡처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가수 겸 배우인 이지훈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 하시네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 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에 행복한 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옆모습이 살짝 공개된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직접 결혼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마흔세살 이지훈입니다. 이 어려운 시간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라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1996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데뷔곡 '왜 하늘은'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예능·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크게 활약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가수 겸 배우인 이지훈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 하시네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에 상의 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에 행복한 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옆모습이 살짝 공개된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직접 결혼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SNS를 통해 "마흔세살 이지훈입니다. 이 어려운 시간동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다"라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1996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데뷔곡 '왜 하늘은'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예능·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크게 활약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