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과 17개 동교육나눔추진위원회가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서구청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은 최근 17개 동교육나눔추진위원회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안전한 교통문화와 바른 주차질서 확립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함께 노력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과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안전 정책 추진에 대한 홍보와 지원업무 등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 교통 안전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