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오전까지 곳곳 비...바람불고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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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5-02 07:51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또 낮 기온이 평년보다 3~9도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다.
경북내륙(봉화, 영양, 청송)에는 소나기가 경북서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김천 7도, 안동·울진 8도, 대구·포항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20도, 안동·영주·영양·봉화 19도, 울진 18도, 포항 17도, 울릉 15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또 낮 기온이 평년보다 3~9도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다.
경북내륙(봉화, 영양, 청송)에는 소나기가 경북서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김천 7도, 안동·울진 8도, 대구·포항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20도, 안동·영주·영양·봉화 19도, 울진 18도, 포항 17도, 울릉 15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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