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사진)은 30일 소방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실시한 캠페인이다.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 독려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재하 회장은“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소방안전시설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와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특히 화재 발생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소방시설물 구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 수칙부터 준수하여 화재 예방에 힘써 나가겠다”고 했다.

이재하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순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회장,  정수환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