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아침까지 `벼락·돌풍` 동반한 비...강풍주의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4-30 06:07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30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에 비가 내린 뒤 낮부터 맑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아침까지 비가 내린 후 점차 맑아 지겠다.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7도, 김천·울진 9도, 안동 10도, 경주 11도, 대구·포항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포항 23도, 영천 22도, 대구 21도, 김천 20도, 안동·울진 18도, 봉화 14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 시속 30~45km(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아침까지 비가 내린 후 점차 맑아 지겠다.
비의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지만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7도, 김천·울진 9도, 안동 10도, 경주 11도, 대구·포항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포항 23도, 영천 22도, 대구 21도, 김천 20도, 안동·울진 18도, 봉화 14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 시속 30~45km(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