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농촌마을 활성화` 챌린지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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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1-04-29 19:10본문
↑↑ 영덕군은 농촌마을 활성화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영덕군 제공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농촌마을 활성화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2005년부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국토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센터 준공지구 9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따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권역활성화를 위해 챌린지 프로젝트 소액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영덕스농코협의회, 정보화영덕대게마을, 룰루랄라체험학교 등 3개 단체를 선정해 각종 포럼과 컨설팅을 통해 침체된 권역센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농촌마을을 활성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덕군은 소액 공모사업 완료 후, 최우수팀 1개 단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의 전제조건인 중간지원조직으로 활용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권역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과 소통과 협력, 시설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연구해 주민소득증대와 다시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농촌권역마을 활성화를 통해 권역센터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농촌마을 활성화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2005년부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국토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센터 준공지구 9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실적이 저조했다. 이에 따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권역활성화를 위해 챌린지 프로젝트 소액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 영덕스농코협의회, 정보화영덕대게마을, 룰루랄라체험학교 등 3개 단체를 선정해 각종 포럼과 컨설팅을 통해 침체된 권역센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어 농촌마을을 활성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덕군은 소액 공모사업 완료 후, 최우수팀 1개 단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의 전제조건인 중간지원조직으로 활용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권역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과 소통과 협력, 시설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연구해 주민소득증대와 다시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농촌권역마을 활성화를 통해 권역센터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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