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제외 에이핑크 5인, 플레이엠과 재계약... ˝그룹 활동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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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4-29 16:28본문
↑↑ 데뷔 10주년 에이핑크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당사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에이핑크 손나은은 멤버들과 당사와 심도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나은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쉽게도 손나은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같기에,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데뷔했으며, '노노노', '미스터츄', 'LUV', '1도 없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당사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에이핑크 손나은은 멤버들과 당사와 심도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나은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쉽게도 손나은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6인 모두 한결같기에,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데뷔했으며, '노노노', '미스터츄', 'LUV', '1도 없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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