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고령보 디아크 문화관서 진행 중인 자원순환 홍보 전시회. 대구환경청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대구환경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강정고령보 디아크 문화관'(4.26~5.7)과 '국립대구과학관'(5.10~5.14) 등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기후위기 등 3가지 주제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및 리사이클린 전과정과 기후변화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와 발맞춰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찾아가는 자원순환 홍보 전시회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국민께서도 많은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