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서, 안전속도 5030 캠페인 홍보에 총력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1-04-29 16:05본문
↑↑ 대구 북구 칠곡네거리 인근 동아아울렛에서 5030 캠페인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강북서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강북경찰서가 도심의 속도를 줄이는 5030 캠페인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며, 인구 유동이 많은 지역이나 주거단지 등에선 홍보배너 등을 활용한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9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강북 경찰과 자유총연맹 북구지회 등 50여명은 칠곡네거리 교차로에서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5030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담긴 물티슈 5000매를 배부했다. 물티슈는 자유총연맹이 자체 제작했다.
이외에도 강북서는 5030 홍보를 위해 관내 80개 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출입 차단기에 5030 홍보배너를 설치하거나, 아파트 게시판에 자보를 부착하는 등 선제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장준영 강북서 경무계장은 "배기명 서장 등 우리 경찰은 지속적으로 관변단체와 협력해 5030 정책이 일상적인 교통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며, 인구 유동이 많은 지역이나 주거단지 등에선 홍보배너 등을 활용한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9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강북 경찰과 자유총연맹 북구지회 등 50여명은 칠곡네거리 교차로에서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5030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담긴 물티슈 5000매를 배부했다. 물티슈는 자유총연맹이 자체 제작했다.
이외에도 강북서는 5030 홍보를 위해 관내 80개 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출입 차단기에 5030 홍보배너를 설치하거나, 아파트 게시판에 자보를 부착하는 등 선제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장준영 강북서 경무계장은 "배기명 서장 등 우리 경찰은 지속적으로 관변단체와 협력해 5030 정책이 일상적인 교통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