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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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4-29 15:51본문
↑↑ 대구 서구청이 선발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청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청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구정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6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상반기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이들 공무원은 평소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지역 개선에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에 따라 전직원 대상 우수사례 투표(20%), 실무심사(80%)를 거쳐 진행됐다.
총14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에서 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이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수에는 환경청소과 김도희 주무관이, 우수에는 평생교육과 홍현미와 도시재생과 김수홍 주무관이, 장려에는 문화홍보과 김효영 팀장과 복지정책과 황경아, 위생과 김연남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2021년 상반기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이들 공무원은 평소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지역 개선에 노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구청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에 따라 전직원 대상 우수사례 투표(20%), 실무심사(80%)를 거쳐 진행됐다.
총14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에서 6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이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수에는 환경청소과 김도희 주무관이, 우수에는 평생교육과 홍현미와 도시재생과 김수홍 주무관이, 장려에는 문화홍보과 김효영 팀장과 복지정책과 황경아, 위생과 김연남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주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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