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비대면 관광상품으로 경제살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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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4-29 11:06본문
↑↑ 성주군이 경북도 주관 2021년 대표관광상품에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 야간관광상품에 ‘별의별 성주, 별빛 아래 자동차극장’이 선정돼 오는 6월부터 관광상품을 본격 판매한다. 사진제공=성주군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은 경북도 주관 2021년 대표관광상품에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 야간관광상품에 ‘별의별 성주, 별빛 아래 자동차극장’이 선정돼 오는 6월부터 관광상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은 위드(with)코로나시대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 상품이다. 개별, 소규모 자유여행객들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직접 여행코스를 구성해 여행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식사, 체험, 카페, 숙박 할인쿠폰 등을 우편으로 제공받는다.
SNS로 여행후기 인증시 지역화페(성주사랑상품권)를 지급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2020 지역경제력지수평가부문에서 전국 39위(도내 3위, 군부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야간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별의별 성주, 별빛 아래 자동차극장’은 밤이 아름다운 세종대왕자태실과 야간 맛집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성주역사테마공원을 배경으로 성주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자동차극장, 체험 등으로 우수한 문화자원을 관광상품화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비대면 관광콘텐츠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활성화와 관광객들의 여행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및 안심 관광 구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은 경북도 주관 2021년 대표관광상품에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 야간관광상품에 ‘별의별 성주, 별빛 아래 자동차극장’이 선정돼 오는 6월부터 관광상품을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랜선너머 별의별 성주 언택트 여행’은 위드(with)코로나시대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 상품이다. 개별, 소규모 자유여행객들이 인터넷이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직접 여행코스를 구성해 여행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식사, 체험, 카페, 숙박 할인쿠폰 등을 우편으로 제공받는다.
SNS로 여행후기 인증시 지역화페(성주사랑상품권)를 지급해 재방문을 유도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2020 지역경제력지수평가부문에서 전국 39위(도내 3위, 군부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야간관광상품으로 선정된 ‘별의별 성주, 별빛 아래 자동차극장’은 밤이 아름다운 세종대왕자태실과 야간 맛집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성주역사테마공원을 배경으로 성주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야기꾼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자동차극장, 체험 등으로 우수한 문화자원을 관광상품화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비대면 관광콘텐츠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활성화와 관광객들의 여행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및 안심 관광 구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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